이번 남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아산 지중해 마을이다.
아산 지중해 마을은 순간에서 영원으로 모임에서 출사를 갔던적이 있어 익숙하다.
곡성에서 아침을 늦게 먹어서 지중해 마을에서 늦은 점심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마침 가려던 식당이 break time이다. 4시에 다시 open 한다. 그래서 크지 않은 지중해 마을을 몇 바퀴돌로 돈까스를 먹고 서울로 올라갔다.
다음엔 남해-부산-37번 국도를 타고 서울로 올라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