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독일을 여행하기전에 걱정 했던것중 하나가 음식이었다.  난 식성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고 특히 고기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독일음식은 그런데로 먹을만 했는데 독일에서 먹은 한국음식과 중국음식맛은 정말 그랬다.
하노버에서 마지막밤 우린 한국음식정에서 밥을 먹었다. 남들보다 좀 빨리먹고 밖에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하늘과 구름과 가지만 남은 나무 멋있어서 찍었다.
그리고 우리일행은 하노버에서 베를린으로 이동 하였다. 베를린에서 투숙했던 호텔로비에서 마신 맥주... 쓴맛이없고 매우 고소한 맥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