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노동자대회는 40년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라고 외치며 온몸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붙여 이땅의 노동운동의 불씨가 되었던 전태일 열사의 뜻을 받들기 위한 노동자대회이다.
전태일열사가 산화에 가신지 40년이 흘렀는데도 이땅에는 과거의 평화시장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이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