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무를 하다 비가 많이 내려 카메라를 들고 사무실 앞으로 나갔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내 앞으로 번쩍하는게 '지지지' 하며 지나가더니 우르르꽝꽝 벼락친거다. 난 지은죄가 많아 무서워서 잽사게 사무실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