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보고 다음으로 간 곳은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4K 3D 이곳은 스파이더맨 영화가 아닌 만화 버전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를 4K 3D로 보여주는 곳이다.
놀이기구에 4명씩 타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실감 나는 상황이 펼쳐진다. 뉴욕의 뒷골목에서 악당을 만나는데 스파이더맨이 구해준다는 스토리다. 악당에게 공격당하거나 옥상에서 떨어지고, 스파이더맨이 거미줄로 구해주는 등 실제 상황같이 연출한다.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4K 3D 체험을 하고 나온 옥주가 하는 말이 “그 안에서 스파이더맨이 하는 역할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며 웃었다.








초반에 조급함이 사라지고 좀 여유를 갖고 Universal Studios Japan을 즐기고 있는데 윤상이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패스 4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정현은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패스 4 출력물이 없어도 사진 찍어 놓은 것이 있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윤상은 “누가 그 종이 주어서 먼저 타면 어떡하느냐”며 서둘러 우리가 먼저 다 이용하자고 한다.







워터월드 세트장을 옮겨 놓았다.

아직 입장시간이 안 돼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우리는 죠스™를 체험하기 위해 갔다. 다른 기구와 달리 죠스™는 실외에서 진행된다. 놀이기구는 보트를 타고 가면서 갑자기 상어가 나타나는 내용이다. 맨 앞에 서서 연기를 하는 직원이 연기하는데 한 관광객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는지 그 직원은 정색을 하며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 직원은 “죠스가 나타났다! 죠스가 나타났다”며 대사를 하고 타이밍에 맞춰서 대사와 총을 쏘는 시늉 등의 연기를 했다. 예상되는 내용에 스릴도 없다. 좀 별로





우리는 호숫가에 앉아서 아침에 호텔에서 사 온 유부초밥, 빵과 칠면조 구이를 사서 먹고 다음코스인 미니언 메이헴 으로 갔다.
입장하기 위해 들어가려 하는데 직원이 아직 해당 시간이 안되어 잠시 후에 오라고 한다. 입장하기 위해 줄이 길게 서 있다.
우리는 시간이 되어 다시 미니언 메이헴으로 갔고 놀이기구를 타러 가지전 영상을 통해 상황 설명을 해준다.
내용인즉슨 우리는 미니언이 되고 싶어서 그루의 저택(연구실)을 방문하는 것이다.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도적 그루와 아이들, 미니언즈가 우리가 변신하게 될지도 모를 미니언의 특징에 관해 설명해 준다.
미니언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눈이 하나가 될 수도 있고, 줄이 될 수도 있고, 뚱뚱보나 이상한 모양으로 나올 수도 있다.
미니언즈가 마구 뛰어다니고 이리저리 난리 치고 뒤죽박죽, 엉망진창, 좌충우돌하는 정신 사나운 개구쟁이 미니언들과 함께 즐기는 놀이기구다.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패스 4는 모두 탔고, 나와 윤상은 지유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정현과 옥주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겠다고 한다. 지유선물을 마땅한 걸 고르지 못하고 정현과 옥주가 있는 카페에 갔는데 그들은 카페가 아닌 옆 벤치에 앉아있다.
카페에 들어가려면 1인당 1개의 세트메뉴를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는 야외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나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오겠다고 하며 일어섰다. 옛 미국 뉴욕의 뒷골목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풍경이 고풍적이고 멋있다. 급하게 움직이느라 보지 못했던 곳을 구석구석 구경하고 사진 찍고 다시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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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2019-04-14 | |||
갑자기 핀에어로부터 항공일정 변경 안내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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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2019-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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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2019-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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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드리드 → 리스본 구간 시간과 가격이 적당한 항공권이 있는데(9시55출발 4만3천원) 이 비행기를 타려면 이날 조식은 포기해야 한다. 이후 11시25 출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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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2019-04-14 | |||
창호는 출발 전 여행 준비에 대한 업무분담을 하자고 제안했다. 여행 전 할 일은 크게 일정 수립과 예약인데, 예약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조금의 수고만 하면 되므로 누가 해도 상관없으나 핵심인 일정 수립은 꼼꼼하고 샤프한 누군가가 주도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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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족여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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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족여행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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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속의 작은 미국 Universal Studios Japan
어제 보다 서둘러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다하고 호텔 지하에 슈퍼마켓으로 갔다. Universal Studios Japan에 간식으로 먹을 빵과 유부초밥 그리고 사탕을 준비했다. Universal Studios Japan에서 식사하기 위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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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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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9 | 2019-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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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62 | 2019-04-07 | |||
옛 일본의 수도 ‘교토’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는 호텔 조식뷔페는 먹는 것이다.
어젯밤 내일 아침 7시 30분에 만나 조식을 먹기로 했는데 그보다 좀 늦게 아침을 먹었다. 정현과 옥주는 6시 30분에 일어나 단장하고 7시 10분에 나와 윤상이 머무르는 방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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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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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에서 산책하듯이 내려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도톤보리로 갔다. 저녁은 회전초밥을 먹기로 했다. 오사카 맛집 회전초밥 전문점 다이칸스시 한국에서 미리 맛집을 알아보고 갔다. 회전초밥 전문점 ‘다이칸스시’라는 식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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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족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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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2 | 2019-04-07 | |||
다음은 오사카성으로 가기로 했다. 지하철에서 표를 사는데 자동판매기가 있고 한국어로도 안내한다. 생각보다 쉽게 표를 살 수 있었다. 지하철에서 내려 오사카성까지 올라가는데 20분 정도 소요된다. 우리는 올라갈 땐 전동차를 타고 내려올 땐 걸어서 내려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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