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네 집입니다. - 2016년 12월29일 모두들 엄마에게 위로의 전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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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29일 모두들 엄마에게 위로의 전화 해주세요

풀리지않는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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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7

2017.03.29 (22:52:21)

아빠가 한손으로 이동용 수액걸이를 잡고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근력만 부족할 뿐 예전과 거의 같아 지셨습니다
엄마는 연일 계속되는 병간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으십니다. 아빠가 스스로 열심히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뭐라하시구요
모두들 엄마에게 위로의 전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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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156	5 2017년 1월4일 양손에 지팡이 짚으시면서 운동하고 계세요
		풀리지않는신비	47	2017-03-29
	양손에 지팡이 짚으시면서 운동하고 계세요 훨씬 안정적이라시네요
155	5 2017년 1월 4일 이동준비 완료
		풀리지않는신비	51	2017-03-29
	침대 이불셋팅 다 했구요 윤상군이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하고, 식탁 손봐논다고 했어요 커피 머신이랑 기초 살림살이 쫌 갔다 놨어요
154	5 2017년 1월 3일 오목교 코업레지던스 오피스텔12평
		풀리지않는신비	49	2017-03-29
	오목교 코업레지던스 오피스텔12평(전용 8평) 보증금 100/ 월 70만원 세탁기, 냉장고, 씽크대, 침대 OK 헬스장 무료 이용 가능 1월 5일~ 1월 10일 사이에 비는곳 있음.
153	5 2017년 1월1일 오늘 지팡이를 짚고 가시는 모습이 훨씬 익숙해 지셨습니다
		풀리지않는신비	44	2017-03-29
	다음주 중에 퇴원하실 계획인데 퇴원후 몸이 좀더 회복될때까지의 거취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습니다. 처음 이야기 됐던 누나집에서 2주간 머무는것은 아무래도 제외해야 할것 같습니다. 누나가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그래서 우리집 근처에 레지던스 호텔 장기 투...
152	5 2016년 12월31일 드디어 지팡이 짚으시고 걸음 연습하고 계세요
		풀리지않는신비	39	2017-03-29
	드디어 지팡이 짚으시고 걸음 연습하고 계세요 아까는 두 아들과 계단 1층 올라가셨어요 원장선생님께 얘기 해 드렸더니 지팡이 양손에 쥐고 걸으시는건 괜찮고, 계단은 아직 무리일거 같다고 평지 걷는거 연습 많이 하라고 하시네요 아버님 화이팅!!!
151	5 2016년 12월30일 계단을 올라가기 위한 훈련
		풀리지않는신비	38	2017-03-29
	오늘 아빠는 계단을 올라가기 위한 훈련을 했습니다. 10번 올라갔다 내려오고 두번째는 20번을 했습니다 처음은 어색하고 서툴러서 중심을 잡지 못하기도 했는데 두번째 할때는 아주 균형있게 하셨습니다.
	5 2016년 12월29일 모두들 엄마에게 위로의 전화 해주세요
		풀리지않는신비	47	2017-03-29
	아빠가 한손으로 이동용 수액걸이를 잡고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근력만 부족할 뿐 예전과 거의 같아 지셨습니다 엄마는 연일 계속되는 병간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으십니다. 아빠가 스스로 열심히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뭐라하시구요 모두들 엄마에게 위로의 전화 ...
149	5 2016년 12월27일 아버님 친구분들 오셔서 1층 카페에 왔어요
		풀리지않는신비	72	2017-03-29
	아버님 친구분들 오셔서 1층 카페에 왔어요 아버님께서 먼저 카페 가자고 하셨어요 ㅎ 오늘 운동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친구분들 오시는것두 괜찮네요
148	5 2016년12월25일 늘 목표는 1시간동안 침대에 가지 않는것
		풀리지않는신비	46	2017-03-29
	오늘 목표는 1시간동안 침대에 가지 않는것입니다 앉아 있거나 걷거나 할 계획입니다
147	5 2016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전야 아빠 모습
		풀리지않는신비	38	2017-03-29
	크리스마스 전야 아빠 모습입니다. 오늘부터 워커말고 한손 잡고 걸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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