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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6
2016.12.27 (22:46:53)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한국에서 해결해야할 일이 매우 무겁게 느껴진다. 이 여행은 나에게 그리고 정현이에게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다.
호텔에서 짐을 챙겨 트램을 타기위해 엘라치치광장으로 나왔다.
오래된 트램을 타고 공항으로 가는길












러시아 항공에서 준 기내식이 문제가 있었는지 나도 속이 더부룩했고, 몇몇은 화장실에 가기도 했다.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서둘러 짐을 찾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각자의 집으로 가기위해 헤어졌다.

그런데 우리 케리어가 망가졌다. 나는 러시아 항공사에 크레임을 걸고 나중에 새 케리어로 받았다.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특히 정현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여행이었다.
다음 여행의 기억을 추억하며 다음여행을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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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한국에서 해결해야할 일이 매우 무겁게 느껴진다. 이 여행은 나에게 그리고 정현이에게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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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유럽 배낭여행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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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유럽 배낭여행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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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유럽 배낭여행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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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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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atian Museum of Native Art 나이브 예술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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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유럽 배낭여행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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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79 | 2016-12-27 | |||
대성당 관광을 마치고 구글맵을 이용해 stone gate로 찾아갔다. 아침에는 약간 쌀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올라가 아주 쾌적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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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유럽 배낭여행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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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5 | 2016-12-27 | |||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여행하기는 더없이 좋은 날씨다. 우리는 어제 다녔던 길이라 익숙하게 여행을 시작했다.
오늘은 자그래브 주요 관광지를 돌아본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다.
돌라치 시장 앞에 노점에서 좌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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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유럽 배낭여행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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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0 | 2016-12-25 | |||
호텔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우린 다시 주변을 관광하기로 했다. 물론 내일 본격적으로 관광을 할 계획이지만 주변을 스켓치하기로 했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나오지 않았는데 내일보는 느낌과 오늘보는 느낌이 다르고 오늘보는 시선과 내일보는 시선이 다른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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