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한국에서 해결해야할 일이 매우 무겁게 느껴진다. 이 여행은 나에게 그리고 정현이에게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다. 

호텔에서 짐을 챙겨 트램을 타기위해 엘라치치광장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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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트램을 타고 공항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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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에서 준 기내식이 문제가 있었는지 나도 속이 더부룩했고, 몇몇은 화장실에 가기도 했다.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서둘러 짐을 찾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각자의 집으로 가기위해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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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케리어가 망가졌다. 나는 러시아 항공사에 크레임을 걸고 나중에 새 케리어로 받았다.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특히 정현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여행이었다.

다음 여행의 기억을 추억하며 다음여행을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