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관광을 마치고 구글맵을 이용해 stone gate로 찾아갔다. 아침에는 약간 쌀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올라가 아주 쾌적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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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gate로 가는 길에 극장이 있다. 얼마전 맘마미아가 공연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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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Francis Sveti Franjo 성당이 있다. 예배를 진행중에 있는데 앞에 아빠는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있는고 같이 사진을 찍고 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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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왔던곳이다. 어제는 핸드폰으로만 찍었는데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어제 저녁과 같은 그런 느낌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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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gate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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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아이가 초를 세우며 소원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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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문을 지나 st. mark's church 성마르크성당으로 갔다. 성당 앞에서 크로아티아 전통복장을 입을 사람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주변에 관광객들이 빼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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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k's church 성마르크성당
크로아티아라고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사진 중 하나가 바로 이 성 마르크 교회일 것이다. 특이하게 교회 지붕이 타일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위에는 왼쪽은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달마티아 왕국의 혼합 문장과 오른쪽은 자그레브시의 문장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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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교회 앞에서 전통행사를 진행한다. 무슨 교대식을 하는것 같다.

한참을 사진을 찍는데 그 행사는 하는 사람에 뭐라고 나에게 소리를 친다. 알고보니 그들의 행사 이동경로를 내가 막고 있었던 것이다. 잽싸게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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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졍현이 먼저 들어가서 찍고, 우리 일행이 한명, 두명 들어가자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일행 틈바구니로 들어와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친구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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