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브로브니크 케이블카 타는 곳 앞에서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야한다. 맞은편에 있는 버스표 사는 곳에서 버스표를 사고 새벽 4시55분에 도착하는 버스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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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에 공항으로 가는 관광객이 많다. 그런데 우리와 같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택시를 예약한 사람도 있다. 먼저 공항으로 떠나는 사람이 있을때마다. 우리가 타야할 버스는 언제오나 노심초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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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브로브니크 공항에 도착하고 우린 06시50분에 자그레브로 출발했다. 약 한시간정도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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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래브 Pleso Airport에 7시45분에 도착해 공항안에 있는 상점에서 버스티켓을 구입하고,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LISINSKI에서 내려

다시 트램으로 갈아타고 반옐라츠츠광장근처에 있는 호텔두브로부니크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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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래브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르 내린다. 정현과 나는 우비를 꺼내 입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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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트렘을 타고 반옐라츠츠광장역에 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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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했는데 이른시간이어서 아직 입실이 되지않는다. 우린 짐을 맏겨두고, 우산을 빌리고 주변을 관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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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ip Jelačić Statue 자그레브 반옐라치치 광장
온갖 상점, 레스토랑은 물론 마트와 은행도 위치. 자그레브 여행의 첫 관문,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의 중심으로 최대 번화가이다. 언뜻 보면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둘러 싸여 그저 관광지에 불과할 것 같은 분위기. 하지만 반 옐라치치 동상을 중심으로 광장의 좌우에는 온갖 상점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다. 또한 은행이나 인포메이션 센터 등도 위치하는데다가 자그레브의 모든 트램 노선이 지나는 중심이라 여행객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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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자그레브 대성당이 보인다. 일부 보수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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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ZUM(슈퍼마켓)에 가서 먹을것과 과일을 사려고 했는데 마땅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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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관광지는 미미라 박물관

1987년 처음 문을 연 미마라 박물관은 루즈벨트 광장(Rooseveltov trg)에 위치하고 있다. 유럽의 대표적 미술관으로 평가되고 있는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안테 코피치 미마라(Ante Topic Mimara)가 소유하고 있던 조각작품과 그림, 공예품들을 크로아티아 국민들을 위해 기증한 것들을 기반으로 시작해 지금은 선사시대 것에서 시작해 20세기까지 어우르는 다양한 문화와 문명, 지역, 재료로 제작된 3,700여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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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을 둘러보고 돌라치시장에서 체리와 복숭아등을 사서 호텔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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