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강하고 덥기는 했지만 습하지 않아 매우 쾌적한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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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때 우선 정현을 찍어주고 괜찮은 곳이면 다른 여성 일행들에게 정현사진을 보여주면 찍어주고 부부를 찍어주고 마지막으로 우리부부사진을 똑같이 찍어달라고 하는 방식으로 사진을 찍었다. 우리부부사진은 박창호국장 부인께서 찍어주었다. 매우 잘 찍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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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수도원 Franciscan Monastery
뛰어난 건축미로 평가 받는 프란체스코 수도원입구에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미켈란젤로의 3대 걸작 피에타 조각상이 있다. 박물관에는 중세시대의 약 제조와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유럽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말라 브라차 약국'이 위치해있다.

수도원에서 만든 장미크림이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도  '말라 브라차 약국'에서 장미크림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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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을 사진을 찍는데 관광객들이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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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찍자고 하고, 같이 찍으니 여러사람이 갘이 찍자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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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리예나체 요새 Lovrijenac, Dubrovnik
37m의 절벽 위에 위용을 자랑하는 요새가 보인다. 11세기 초 두브로브니크를 지배하던 베네치아는 이곳에 성채를 만들어 권한을 좀 더 강화하는 계획을 세웠는데 두브로브니크 사람들은 이를 먼저 알아채, 서둘러 요새를 건설했다고 한다.
요새는 불과 3개월 만에 완성되어 베네치아 인이 도착했을 때에는 성채가 이미 절벽 위에 선 뒤였고 결국 이곳은 베니치아의 침략을 방어하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서쪽 바다로부터 침략하려는 적들을 감시하는 요새가 되었다.
지금은 두브로브니크 여름 축제 떄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공연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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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당에서 놀고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노는 방식과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