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일찍 서둘러 관광을 준비했다. 아침은 민박집에서 제공한다. 한식을 배부르게 먹고 관광하러 나섰다.

민박집에서 키우는 개. 초경을 하는 중이라 예민해져 있다고 한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Dubrovnik)
돌출된 바위 지형에 두브로브니크 시(주)가 생겨난 것은 7세기의 일이었다. 전쟁 등의 역사적 격정을 거치고 때론 여러 나라들과 타협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이기도 했지만 19세기에 이르기까지 크로아티아에서 유일하게 내내 값진 독립을 유지했던 지역이다.
대내외적인 도시의 특성은 이 시기의 번영 속에서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시는 강한 방위벽으로 둘러 쌓여있고 관공서와 광장, 좁은 중세거리의 주택들은 로마와 고딕시대 스타일을 띄고 있다. 많은 법률들이 시민들의 고매한 인간성을 대변해주는데 그 예로 유럽에서 처음 제정된 노예 매매 금지법(1416년)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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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식당 매뉴판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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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음식을 고르는것 같은 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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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상한 포즈 사진을 만회하고자 다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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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을 지나 조금만 가면 상곽을 관광할 수 있는 입구가 있고 입장료를 내고 관광을 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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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성곽 관광을 하기 전에 기념사진

구글맵에서 발췌한 두브로브니크 지도를 살펴보면 성벽투어 입구가 2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필레게이트 들어와서 플라차대로 초입에 성벽투어 입구가 있으며, 또 다른 입구는 플로체 게이트를나와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보인다고 한다.

우리는 두번째 코스인  플로체 게이트 쪽 코스로 관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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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에서 바라보는 성안쪽 지붕들이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녀 배달부 키키에서 나오는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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