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탑 전망대에서 자다르를 한눈에 감상하고 내려와서 우리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관광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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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도 하고, 박수석은 기념 머그잔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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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국장의 얼굴이 햇볕에 타 상태가 심각하다. 별도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다닌 게 화근이다. 그래서 기념품 가게에 가서 모자를 사고 쓰고 다녔지만 이미 얼굴은 거북이 등딱지처럼 딱딱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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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벌어질 일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우리는 신나게 자다르관광을 즐기고, 호텔에서 짐을 빼 어제 주차한 곳으로 갔다.

그런데 우리 가 윈도 브러쉬 앞에 이상한 딱지가 꼽혀있다. 주차위반 딱지다.

우리는 주차공간에 주차 했고, 나중에 차를 뺄 때 주차요금을 내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어제 호텔직원이 8시 이전에 차를 빼야 한다고 한 것은 그 시간 이후부터 요금이 정산된다는 뜻이 아니라 8시쯤 주차위반 딱지를 떼로 오니 그전에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는 뜻이였던것 같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지 황당해하며, 경찰서에 가서 벌금을 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랜트가를 반납할 때 정산하면 될 것 같아 그냥 스플리트로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