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우리가족은 엄마가 다니시는 절에 갔다.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날이라도 우리들이 절에가면 엄마가 좋아하시기 때문에 절에 간다.

종교는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준다. 그래서 신을 믿는다.

그러나 종교는 아픈(상처받은 몸과 정신)을 위로해줄 수는 있어도 아픔을 치료하지 못한다. 아픔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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