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시작하면서 시간은 늘 존재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9시까지 출근하고 6시면 퇴근하고 9시 출근, 6시 퇴근 야근...

그러나 인류 역사속에 시간은 늘 그렇게 규칙적이지 않았다.

자본주의가 시작되면서 자본주의적 인간을 만들기 위해 인간은 규칙적이어야 했다.

그래서 자본주의 학교에서부터 우린 늘 규칙적 생활을 배운다. 아침 9시까지 학교에 가고, 때론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어려서 부터 배운 규칙은 어른이 되서도 당연하게 생각을 한다. 당연하지 않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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