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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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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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5 | 2016-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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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우리가족은 엄마가 다니시는 절에 갔다.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날이라도 우리들이 절에가면 엄마가 좋아하시기 때문에 절에 간다.
종교는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준다. 그래서 신을 믿는다.
그러나 종교는 아픈(상처받은 몸과 정신)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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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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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7 | 2016-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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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얻을 수 없어 더욱 아름다운 순천만
순천만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곳이다. 해질녘 석양빛에 물든 겟벌의 모습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특히 물이 빠지는 물길이 S자로 형성이돼 그 물길에 반영된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 전국에서 모여 들기도 한다.
그러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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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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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3 | 2016-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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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음식은 매우 맛았다.
특히 나주의 한정식은 값도 싸고 정갈하며 맛있는데 강진의 한정식도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인이 솔성식당이라는 곳을 소개시켜줬는데 2인 주문시 1인당 1만원 3인이상 주문시 1인당 8천원이다. 한정식이라기 보다는 잘 차려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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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만남 영암 월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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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2 | 2016-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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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동차운전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면 늘 조수석에 타곤 한다.
여행을 하다 보면 잠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싶은 때가 있다. 그런데 운전하는 사람이 귀찮거나 피곤할까봐 멈춰달라고 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달래곤 한다.
이날도 나주에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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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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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34 | 2016-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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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서 영원으로 모임에서 국회의원 선거일에 사진을 찍으로 갔다. 물론 투표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새누리당의 패배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와 회원들은 기뻐하며 출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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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를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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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7 | 2016-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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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2주기이다.
여전히 왜 한사람도 구하지 못했는지, 대통령 7시간동안 뭘하고 있었는지, 왜 운항을 하지 말아야 할 배에 운항을 허락했는지 등 어느것 하나 제대로 밝혀진것이 없다.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참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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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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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3 | 2016-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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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사진은 이쁘다. 그런데 사진에 어떤이야기가 있는지 어떤이야기를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어렵다.
오랜만에 순간에서 영원으로에서 사진을 찍으러 갔다, 다 모여서 야경을 찍은건 처음인것 같다.
오랜만에 열심히 사진을 찍었고, 이야기도 나누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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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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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5 | 2016-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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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하는 계절이다.
새롭다는 것, 시작한다는 것은 즐겁고 설레이는 일이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새롭다는 것이, 시작한다는 것이 즐겁지도, 설레이지도 않는다.
새롭게 시작한다는게 앞이 보이지 않고, 희망적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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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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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2 | 2016-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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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오후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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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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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9 | 2016-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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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 길을 따라 가다보면 엘사를 만날 수 있을것만 같은 한라산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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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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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3 | 2015-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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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본 자전거를 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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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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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0 | 2015-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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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시작하면서 시간은 늘 존재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9시까지 출근하고 6시면 퇴근하고 9시 출근, 6시 퇴근 야근...
그러나 인류 역사속에 시간은 늘 그렇게 규칙적이지 않았다.
자본주의가 시작되면서 자본주의적 인간을 만들기 위해 인간은 규칙적이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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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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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6 | 2015-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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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잠자고 또 아침이면 출근하고....
기계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계도 지치면 쉬게하는데...
노동자는 쉬지도 못한다. 그래서 퇴근길은 늘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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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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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37 | 2015-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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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배낭여행을 갔다.
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가이드와 함께가는 여행이었는데
우리가 모든걸 알아서 해야하는 배낭여행은 처음
긴장감, 두리번, 모든것이 신기로움, 흥미로움 ....
처음이란것이 주는 느낌 그리고 행동
익숙함은 깊이를 줄 수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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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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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2 | 2015-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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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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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섬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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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57 | 2015-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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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섬 제주
제주는 여러얼굴이 있다.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제주
제주가 점점 궁금하다.
올레길 8번 코스(중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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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골목....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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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62 | 2015-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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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길.....
골목....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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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_영등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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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7 | 2015-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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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산지 20년 쯤 되는거 같다.
그런데도 처음 가는곳이 있다. 내가 몰랐던 영등포의 골목
큰길은 몇십층의 고층건물이 있고 바로 앞에는 대형 쇼핑센터가 있고
그 사이에 큰 건물들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의 골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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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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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6 | 2015-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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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렇게 다양한데
우린 너무 일방통행만 따라가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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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의 과실은 누구에게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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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43 | 2015-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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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은 국가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명목으로 노동자들에게 산업의 역군, 경제발전의 주역 이라고 칭하며 노동자의 과잉착취를 국가발전을 위한길이라고 포장하여 정당화 하였다.
이제 우리의 경제규모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다. 그 경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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