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집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머니만 없군요. 아쉬워요 계실때 가족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윤선이누나가 이제 곧 미국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윤선이누나의 엄마, 아빠인 이모와 이모는 중국에 계시고
오랜만에 한국에 다 모여서 아빠가 급 제안하셨습니다. 가족사진을 찍자고
외할아버지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에 합격하여 미국으로 떠나는 윤선누나, 윤선누난 초등학교서부터 중국에서 공부를 하였고 이번 대입때 한국에 서울대학교에 원서를 넣었고 합격을 했습니다. 결국 미국행을 선택했지만 아쉽습니다. 합격증 나줬으면 좋겠당 ㅎ
왼쪽부터 윤상아빠, 윤상, 외할아버지, 윤상엄마, 이모(윤선이누나 엄마), 이모부, 윤선누나
외삼촌 가족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내 외사촌동생인 경태가 확원에서 아직 오지 않았지 때문이죠
윤선누나 가족사진, 이모가 좀 어색해 하는거 같아요 ㅎ 이모부가 이모에게 연기를 잘 못한다고 핀잔을 줬습니다. ㅋ
외삼촌네 가족이 없는 가족사진
우리가족 모두 사랑해요~~~~
윤선이누나 단독샸
외삼촌 가족이 왔다. 우리가족사진
가족의 탄생 1. 첫째딸 이모. 외할아버지는 오형제중에 장남이시다. 외할아버지가 결혼해서 낳은 첫번째가 바로 이모이다. 아들만있는 집에 딸의 탄생은 이모에게 매우 많은 축복을 누릴수 있는 환경이었고, 이모는 엄청난 권력(?)을 누리며 자랐다고 한다. ㅎ
가족의 탄생 2. 둘째딸 우리엄마, 이모와 달리 엄마가 태어날 때에는 아들이 필요한 때였다. 외할아버지가 장남이시니 첫째 딸을 낳았으면 둘째는 아들을 기대하는 법... 근데 엄마가 탄생했다. ㅠ 엄만 남모를 둘째의 설움을 받고 자랐다고 한다.
가족의 탄생 3. 세번째로 아들인 외삼촌이 태어났다. 당연 외갓집에서는 기둥으로 보배로 대접받으면 자랐다고 한다. 울 엄마만 가운데 끼어서 설움의 눈물의 세월을 보냈다능.... 엄마의 매우 주관적이 주장이니 가려서 판단하시길 ㅎ
가족의 탄생 4. 어느덧 성인이되어 이모가 결혼을 하였다. 이모는 이모부랑 결혼을 하고 얼마되지 안아 중국으로 갔다.
가족의 탄생 6. 4에서 6으로 뛰었다. 그이유는 엄마랑 아빠랑 결혼하기 전에 윤선누나가 태어났는데 잘못 계산을 했다. ㅎ 엄마와 아빠가 결혼을 하면서 가족이 늘어났다.
가족의 탄생 5. 이모와 이모부 사이에서 태어난 윤선누나. 윤선누나는 외갓집의 첫번째 손으로 역시 엄청난 관심과 축북속에 태어났다.
가족의 탄생 7. 바로 나다. 엄만 나를 낳으로 병원에 갔을때 따을 낳으면 자신과 같이 예쁨을 받지 못할까 고민했단다. 친가에도 큰고모가 이미 딸 두명을 낳았고, 외가집에도 이미 딸이 있고... 그래서 아들이 나오길 바랬는데 다행히 아들이 나왔다고 한다. 친가에서는 말할것도 없고, 외갓집에서도 첫번째 손자를 반가워 했다고 한다.
가족의 탄생 8. 외삼촌이 결혼을 했다. 노총각 외삼촌이 외숙모를 만나 결혼을 하면서 가족이 늘었다.
가족의 탄생 9. 마지막 경태가 태어나고 우리가족은 한동안 변화가 없다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
경태를 이뻐하는 이모
할아버지와 손자손녀들
외삼촌, 외숙모, 내동생 경태
이모부, 윤선누사, 이모
엄마, 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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