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상대적으로 아침일찍 일어나 해변을 산책했다.

오늘도 바다에 들어가기 힘들것 같다. 파도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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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변을 산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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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해변에 출입을 통제하는 철조망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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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라면. 맛있게 라면을 끓여먹고 망상해수욕장을 뒤로하고 다음숙소가 있는 강릉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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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에 도착해 차로 해변을 드라이브 하고, 강릉에 가면 커피전문점이 많이 있는 해변이 있어 그곳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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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는 정말 많은 커피집들이 있다. 커피거리로 불리는 안목항 뿐만 아니라 경포·연곡·주문진 근처, 그리고 시내에도 구석구석 커피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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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앞. 가장 경치가 좋은곳에 위치한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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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파도가 높아 일반 관광객을 바닷속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서핑을 즐기는 전문가(?)는 서핑을 즐기기 좋은 파도인가보다.

외국인 3명이 높은 파도에 서핑을 즐기고 있다. 멋지다... 나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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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산토리니라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는 커피전문점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팥빙수와 망고빙수를 시켜먹었다. 설빙보다는 별루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충분했다. 실외, 실내 디자인도 맘에 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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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시대에 앉으면 다들 스마트폰을 한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대화를 단절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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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과 현수를 찍으려 하는데 현민군이 방해를 한다. 사진은 오히려 재밌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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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수욕은 하지 못하고, 숙소(라카이 샌드)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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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돼지고기 목살과 오리훈제고기다. 맛나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