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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12:31:49)
오늘 우리는 정선을 향해 간다. 윤선이 누나가 중국으로 들어가기 전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다. 경태도 같이 간다. 아침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으나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간다. 우리는 처음으로 한반도 지형을 보러 갔다. 영월에 위치해 있다.
윤선이 누나는 항상 앞장섰다. 아빠가 따라가라고 했는데 무거운 카메라를 든 나는 힘들수밖에 없었다.
거의 다 왔는데?
드디어 도착. 강이 흐르면서 깎인 지형이 한반도 모습과 닮았다 하여서 한반도 지형이라고 한다.
자세히 보니 나무 부분만 한반도 모형이다.
다음날, 우리는 레프팅을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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