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새벽 누가 방문을 두두린다. 가이드였다. 가이드는 어제 너무 긴장했는데 그만 잠이들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찾아낸 관광지를 가자는 것이다. 베네치아 가는 길에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사고수습다 다 안되고, 차 유리창이 깨진 상태에서 어떻게 가냐며 사고 수습하고, 차 다른걸로 바꿔서 가자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경찰서로 갔다. 경찰서 앞에 이상한 공문이 붙어있다. 뭔가 하고 유심히 보니 경찰서 휴가기간이라는 것이다. 다행이 일부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하여 가서 사고처리하고 공항근처에 있는 랜트카 회사에가서 차를 바꾸고 베네치아로 출발하였다.
경찰서 앞에서 심심해서 찍은 사진 줌인샸을 찍어봤다.
3시간 여 걸려서 좀 늦게 도착한 베네치아
베네치아 공화국은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 베네치아에 있던 도시국가이다. 8세기부터 1797년까지 약 1,000년 동안 독자적인 공화정 정부 형태를 갖추고 독립 도시국가로 존재했고 한때 지중해의 해양 강국으로 지중해 무역을 독점하였다. 영어식으로 읽게 되면 베니스 공화국으로도 불린다. 공식 명칭은 가장 고귀한 공화국 베네치아로서 가장 고귀한 공화국 중 하나로 언급된다.
마피아가 호텔, 상업등을 장악하고, 또한 치안도 관리하고 있어 치안이 좋다고 한다. 자신들의 영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 보복을 하기 때문에 치안이 잘되어있다고 한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물건을 가면과 유리공예라고 한다. 우린 사지않았다.
걸어서 베네치아를 구석구석 다니기로 했다. 충분히 걸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걷는다.
하얀 천 빨래가 걸려있어 색다르다 생각했다.
한참을 걸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여인 두명이 있는데 매력적이다. 몰래 사진을 찍었다.
한적한 바다가 보인다.
길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며 쉬고있는 사람 한가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많은사람들이 나와 바닷가 근처에서 책도읽고 이야기도 하며 오후를 즐긴다.
거리공연이다. 유리잔에 물을 넣고 물에 양에 따라 소리가 다른것을 이용해 연주를 하는 사람이다. 음반을 제작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기존에 보았던 공연과는 다른 멋진 공연이었다.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거리공연을 보고 돈을 지불했다.
베네치아라고 말하면 곤돌라. 곤돌리에레라고 불리는 곤돌라가 섬세한 운하를 안내해 준다. 곤돌라가 메인 교통수단이었던 시대의 베네치아를 떠올릴 수 있다.
곤돌라가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로 요금은 조금 비싸다. 기본요금은 6사람까지 50분에 73유로. 50분을 넘기면 25분마다 약 40유로가 가산된다. 이름아침, 심야요금도 있기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저녁무렵에서 일몰후에는 더 비싸다.
거기에서 추천하는 것이「곤돌라 세레나데」라고 하는 투어. 1명에 35유로로 40분정도의 곤돌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밤을 배위에서 연주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비싸서 우린 타지 않았다.
바다위의 수상버스 바포렛토를 탓다. 역시 다른나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매우 어렵다. 한참을 해메다 겨우 티켓을 구입했고, 바포렛토를 탈 수 있었다.
바포렛토는 베네치아에서 발 대신으로 자주 사용하는 교통기관. 본섬은 걸어서 돌 정도로 충분히 작지만 바포렛토를 이용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산보로 도시를 충분히 걸어도 좋고 여유롭게 배를 타고 감상해도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베네치아에 도착했고 바포렛토를 탄 나머지 리도섬을 관광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온게 두고두고 후회스럽다.
사진은 친구들과 여행을 온 학생이다. 바다에 반사된 햇살에 그 아가씨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 나도 스케치북을 꺼내놓고 옆에서 같이 그림을 그리고 싶다. ㅎ
해질녁 멋진 사진을 될것같아 같이간 일행에게 먼저 앞서가겠다고 하고 사진을 찍었다. 생각한 만큼 사진을 나오진 않았다.
산마르코 대성당(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 Marco a Venezia)은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이다. 비잔틴 건축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산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과 인접해 있다. 1807년부터 이 성당에 베네치아 대주교좌가 설정되었다.
그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비오는 날은 내게 좋은 사진을 기회를 제공한다.
가이드가 본인의 실수로 여행에 차질을 준것이 미안하다며 저녁을 사겠다고 한다. 바닷가 옆에 있는 식당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려 하는데 처음엔 코스요리를 먹자고 한다. 가격이 너무 비싸 각자 음식을 시켰다. 난 소고기 요리, 다른 사람은 파스타와 해물국수 등을 시켰다. 비싸기만하고 맛은 없다.
식사를 맞치고 바포렛토를 타려고 걸어가는데 흑형이 짝퉁 명품을 판다. 우린 그냥 스쳐 지나가는데 가이드는 솔깃해서 몇번의 흥정 끝에 싸게 물건을 구입했다. 그리고 바포렛토에서 물건을 확인하는데 물건에 스크래치가 많고 좋지 않다. 보통은 관광객이 그런걸 사고 후회하는데 가이드가 사고 후회하는 모습이 좀 우끼다.
베네치아의 멋진 해질녁을 찍었다.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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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여름휴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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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0 | 2014-08-16 | |||
오늘은 해수욕을 할 수 있을까?
아침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파도는 어제보다 잠잠해졌다.
상인들이 파라솔을 설치하는걸 보니 잘하면 해수욕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지나가는 해경에게 물어보니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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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여름휴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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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5 | 2014-08-16 | |||
아침일찍(?), 상대적으로 아침일찍 일어나 해변을 산책했다.
오늘도 바다에 들어가기 힘들것 같다. 파도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침에 해변을 산책하는 사람들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해변에 출입을 통제하는 철조망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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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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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1 | 2014-08-16 | |||
2014년 여름휴가 8월11일 3박4일 일정으로 강원도로 떠났다.
작년에 함께간 현수네와 올해도 함께했다.
그러나 떠나기전 마음이 편치는 않았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중요한 일정들이 있어 휴가를 떠날 수 있을까 하는 상황이었다. 일단 출발은 했지만 결국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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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이탈리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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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214 | 2014-07-16 | |||
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마지막날이다.
늘 이맘때면 담에 더 잘 놀 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과 빨리 집에 갔으면 좋겠다는 맘이 같이 든다.
오늘은 바티칸시티에 간다.
우리가 묶었던 방갈로 침대 2개 화장실, TV, 에어콘, 냉장고 등이 있는 방이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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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이탈리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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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6 | 2014-07-16 | |||
로마에 도착했다. 로마에서 처음 간 곳은 진실의 입이 있는 곳이다.
진실의 입은 이탈리아에 있는 것으로,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한쪽 벽면을 장식한 진실의 입은 지름 1.5m이다. 원래는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되었었다. 진실의 입이란 이름은 중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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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이탈리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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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5 | 2014-07-16 | |||
다음일정은 피렌체관광이다. 피렌체도 베네치아에서 3~4시간정도 소요된다.
피렌체는 미켈란젤로의 다빈치상과 프리미엄 아울렛이 유명한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피펜체로 이동을 하였다.
피렌체 가는길에 고속도로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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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이탈리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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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2 | 2014-07-16 | |||
다음날 새벽 누가 방문을 두두린다. 가이드였다. 가이드는 어제 너무 긴장했는데 그만 잠이들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찾아낸 관광지를 가자는 것이다. 베네치아 가는 길에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사고수습다 다 안되고, 차 유리창이 깨진 상태에서 어떻게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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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이탈리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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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1 | 2014-07-16 | |||
밀라노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었다. 아침조식을 먹고 가이드를 만나 여행 준비를 하는데 트렁크를 어떻게 할 까 고민하다 가이드는 차에 실어놓자고 했는데 우리는 그래도 호텔이 더 안전하지 않겠냐고 하며 호텔에 두었다. 짐을 차에다 실었으면 큰일을 치를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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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스위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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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2 | 2014-07-01 | |||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다행히 날씨가 매우 좋다. 오늘도 날씨가 흐렸다면 난 융프라우를 못볼뻔했다. 스위스에 다시가지 않는다면...
숙소에서 걸어서 인터라켄OST역으로 갔다. 기차를 타고 라우터부루넨 역으로 가서 다시 산악열차를 갈아타고 클라이네샤이텍 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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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스위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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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0 | 2014-07-01 | |||
스위스에선 크게 2가지를 하려 했다. 하나는 융프라우에 가는것과 패더글라이딩을 하는것
근데 패더글라이딩을 하지 말자는 의견도 있다. 이유는 너무 비싸다는 것이고, 우리는 그날 날씨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아침에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다. 융프라우는 날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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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스위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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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1 | 2014-07-01 | |||
프랑스에서 얼마나 갔을까? 스위스 기차로 갈아탈 BASEL역 도착했다. 휴~~~ 또 기차표를 사야 한다. 어디서 어떻게 사야하는지 헤매고 있는데 지나가던 한국인이 사는방법을 알려준다.
표를 구입하고 몇시에 기차가 있는데 확인하고 기차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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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프랑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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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7 | 2014-07-01 | |||
오늘은 미술관 박물관 관람이다. 서울에 있을때 미리 구입해놓은 뮤지엄패스를 사용한다. 어제 베르사이유궁도 뮤지엄패스를 이용했다.
아침일찍 오르세 미술관으로 갔다.
오르세미술관은 1804년 최고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오르세궁이라 불렸으나 불타 버리고,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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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프랑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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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26 | 2014-07-01 | |||
민박집에서 아침을 먹고 서둘러 나왔다. 오늘 오전은 베르사이유궁 관광이다.베르사이유궁은 부패한 프랑스 왕정이 얼마나 사치스럽게 살았는지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1789년 굼주린 프랑스 민중이 "우리에게 빵을 달라!"라고 주장하며 거리에 나서자 당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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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 프랑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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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31 | 2014-07-01 | |||
뜻하지 않게 유럽 배낭여행을 갈 기회가 생겼다.
출발하는 날짜가 다가오는데 여러가지 일이 바뻐서 준비를 하나도 못하고 있다가 함께 가는 일행이 민박도 예약하고 비행기도 예약하고, 일정 등 모든것을 다 준비해주는 수고를 한 덕분에 함께 떠날 수 있었다.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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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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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309 | 2014-04-30 | |||
다음으로 간곳은 보수동 헌책방 골목이다.
보수동 헌책방골목은 시간이 7~80년대에서 멈춘것 같은 곳이다.
헌책방에 켜켜한 먼지와 함께 쌓여있는 헌책을 소품으로 사진을 찍었다.
헌책방 주인께서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다. "난 이곳에서 이 그림을 만들기 위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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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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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1 | 2014-04-17 | |||
밥도 먹었겠다. 본격적인 여행 시작
처음으로 간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마을인 감천문화마을이다.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 피난민의 집단 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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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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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9 | 2014-04-17 | |||
오랜만에 순간에서 영원으로 사진모임에서 MT를 갔다.
장소는 부산
예전부터 가려고 했었는데 너무멀고, 비용도 많이 나오고 해서 미루고 미루고 했는데 드디어 가게됐다.
금요일저녁 퇴근하고 양재동에서 스타랙스 한대로 같이 출발하였다.
아쉽게도 윤상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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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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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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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6 | 2014-01-11 | |||
얼마나 돌아다녔나? 커피를 마시기위해 카페를 찾는데 너무 비싸다. 싼곳을 찾아 들어가 수다를 떨며 쉬었다. 그 사이에 난 주변을 사진에 담았다.
빠지지않는 점프샷 멋진 모습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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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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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68 | 2014-01-11 | |||
경기전 구경을 다하고 전북지부위원장을 만났다. 지부위원장이 사준 교동갈비를 맛있게 먹고 본격적인 한옥마을 관광을 시작했다.
경기전에서 약 동남쪽으로 5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목대는 1380년(고려 우왕 6)에 남원의 황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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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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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36 | 2014-01-11 | |||
동계휴양소에 갔다. 장소는 무주이다.
하계휴양소에 떨어졌을때 이영길 국장과 함께 갔고 동계휴양소도 이영길국장과 함께 간다.
첫날은 전주 한옥마을 관광을 하고 무주로 들어가기로 했다.
길가에 길냥리가 볕 좋은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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