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간곳은 보수동 헌책방 골목이다.

보수동 헌책방골목은 시간이 7~80년대에서 멈춘것 같은 곳이다.

헌책방에 켜켜한 먼지와 함께 쌓여있는 헌책을 소품으로 사진을 찍었다.

헌책방 주인께서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다. "난 이곳에서 이 그림을 만들기 위해 40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당신들은 몇초만에 가지고 간다." 며 웃으신다. 맞는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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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놀이중인 정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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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을 소품으로 사진한장 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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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랑이 참 맘에 드는 사진이다. 모델도 넘 자연스러운 표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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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코스는 동백섬에서의 낙조와 해운대 야경 바람이 너무 분다. 많이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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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야경은 약간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