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주년 세계노동절기념행사가 2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3시 본행사가 시작되었다.
118주년을 맞이하는 노동절행사 매년 의미있고 단결 결의하고 힘찬 투쟁을 다짐하는 날이기는 하니만 특히 올해의 노동절 행사는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명박정부의 막무간의 친 자본적인 생각, 말, 정책 그리고 안중에도 없는 민중들의 미래
기륭전자, 이랜드, 코스콤 등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한미FTA국회비준도 막아야 하는데 노무현정권이 뿌려놓은 노동자 민중을 압살하는 쓰레기도 아직 다 못치웠는데 더 많은 쓰레기를 내놓으려고 한다.
미국의 광우병걸린 미친소를 전면 개방하겠다고 하고, 교육 자유화라는 말로 공교육을 완전히 말살하려고 하고, 공공서비스를 파괴하려고 하고
그래서 118주년 세계노동절기념행사는 노동자 민중 모두가  하나되어 투쟁하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