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구경을 다하고 전북지부위원장을 만났다. 지부위원장이 사준 교동갈비를 맛있게 먹고 본격적인 한옥마을 관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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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에서 약 동남쪽으로 5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목대는 1380년(고려 우왕 6)에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이성계장군이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이라고 한다.  조선왕조를 개국하고 나서 여기에 정자를 짓고, 이름을 오목대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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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대 오르는 길에서 본 한옥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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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럴쇠 굴리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다. 근데 굴리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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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명물중 하나가 풍년제과 쵸코파이이다. 그 풍년제과 쵸코파이를 한옥마을에서도 판다. 줄을서서 기다려 쵸코파이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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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가 제기를 차본적이 있을까??? 잘 못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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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윤상이 자신과 사진을 잘 안찍는다고 투덜되는데 왠일로 윤상이 정현과 사진을 찍으면서 활짝 웃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이런 곰인형 있으면 좋겠다고 사달라고 했단다. 이녀석 여자도 아니고.... 윤상은 잠잘때 다리사이에 먼가를 끼고 자는걸 좋아하는데 그 용도로 쓸려고 한다. 물론 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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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멋지게 들어오는 정적인 멋이 있는 일본식 가옥이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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