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1년 반 정도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분가를 했다. 분가해서 산곳이 양평동 동보아파트 집주인 잘 만나서 한곳에서 오래 살고 있다. 우리동네는 준 주거지역이다. 맨처음 이사왔을때만해도 아파트주변이 다 공장이였는데 지금은 큰 건물들이 들어섰다.

그러나 지금도 영세공장이 곳곳에 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남의동네에 있는것 같아 어색하고, 낮설었는데 어느덧 15년이 다 되간다. 윤상이를 이곳에서 낳아서 지금 중학교 3학년이니.... 이제는 진짜 우리동네같다. 그런데도 아직 다 돌아보지 못했다. 언젠가 시간내서 우동네를 다 돌아다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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