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문어와 해산물을 사와 먹기도 하고, 삼겹살을 사서 구어먹고 맛있고 배부르게 보냈다.

마지막날 샤워를 하고 숙소 주변을 산책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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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술한잔 하는데 숙소 창문넘어 멋있는 풍경이 보여 사진을 찍었다.

섬 같기도 하고... 얼룩말 같기도 하고... 바코드 같기도 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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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휴가 마지막밤은 그렇게 흘러갔다.

아침 우린 서둘러 짐을 싸고 가는길에 관광을 하면서 올라가기로 했다.

첫번째 관광코스는 12선녀탕

음 ~~~ 12선녀탕이라고 왔는데 어딘지 모르겠다. 국립공원관계자에게 물어보니 별도로 12선녀탕이 있는건 아니고 옆에 흐르로 있는 계곡이 12선녀탕이라고 한다. 우린 그 계곡에서 발을 적시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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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에 춘천에 들려 닭갈비를 먹고 서울도 갔다.

1년 동안의 스트래스를 싹 풀기에는 좀 부족한 여행이였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 떠나 즐거운 여행이였다.

내년에는 늘 함께가던 순간에서 영원으로 식구들도 함께 떠나는 여행이길 상상하며 여름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