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는 처음 자본다. 산만하고 불편하긴 했지만 나름 하루정도는 잘만하다.

그렇게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내고 또다시 아침 속초 미시령 넘어가는 길에 있는 순두부집에 가서 아침을 먹고 서둘러 만석닭강정공장에 가서 닭강정 3박스를 샀다. 우린 여행 내내 이 만석닭강정을 먹었다. 점심으로도 먹고 술안주로도 먹고 근데 맛있다. 질리지도 않고...

이제 바닷가고 고고~~씽

 보트에 바람을 넣고 방갈로를 잡고 홍합섬을 왔다 갔다 하며 신나게 놀았다. 작년과 달리 현수도 물놀이에 적극적이다.

바닷가에선 노느라 사진을 얼마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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