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와 선유도 공원에 산책을 갔다.
선유도 공원은 봄을 맞이하려 분주했고
어느덧 두터운 겨울에 흙을 뚫고 이름모를 새싹이
고개를 빼꼼이 내민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고
강해보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