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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erew 4
  2. 가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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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95
2008.08.15 (22:47:40)
























회사에서 인터넷에 올린 맛집소개를 보았다. 여러곳이 있었지만 그 중 명동에 있는 홍콩식 중국집 꽁시면관이라는 곳이다. 난 정현이에게 전화를 걸어 그곳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고 우린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8시 쯤 정현이와 윤상이를 만나서 꽁시면관을 어렵지 않게 찾아가서 들어갔다. 홍콩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TV에서 본 홍콩 음식점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우린 자장면과 게살볶음밥 그리고 닭가슴살 탕수육을 시켰다.
맛을 평가해보자면 자장면은 면발이 쫄짓하지 않아 약간 별우였고 게살볶음밥은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맛있는것도 아니었다. 닭가슴살 탕수육은 칠리소스양념이며 고기 야채들이 어우러저 제법 괜찮은 맛을 냈다.
우린 식사를 마치고 팥빙수를 먹으로 갔다. 얘전에 가보았던 집이 있어 찾아 갔더니 없어졌다. 우리 하는수 없이 발길을 돌려 명동을 구경하였다. 다리도 아프고 해서 집에 가자 하고 난 시청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자고 하였고 정현이는 명동 뒤편에 있는 버스를 타면 집근처 까지 간다고 그걸 타자고 하고 윤상이는 지하철을 타자고 했다. 우린 정현이의 말대로 버스를 타려고 하는 데 버스가 좀처럼 오질 않는다. 난 버스정류장에 있는 악세사리좌판리어커를 카메라로 찍는데 아줌마가 뭐라 하신다. 받아칠까하다 모처럼 좋은기분 유지하기 위해  참았다. 버스가 왔다 그런데 자리는 없고 타려는 사람은 많다. 난 정현이에게 그냥 지하철타고 가자고 했다. 정현이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그냥버스타고 가자고 한다. 난 지하철타고 가자고 하고 결국 우린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2008.08.28 17:09:23 (*.227.22.57)
풀리지않는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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