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Category

  1. Daerew 4
  2. 가족소식


풀리지않는 신비
 
(0.0/0)
조회 수 : 313
2005.01.12 (18:58:09)


회사에서 동료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따르릉 전화가 왔다.
윤상이었다. 아빠~~~~ 나 골넣었어요.
윤상이는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일주일에 한번씩 한는데 벌써 일년이
다 되간다. 근데 그 동안 한골도 못넣다가 처음으로 골을 넣은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기뻣겠는가! 그래서 너무도 신이나게 아빠한테 전화를
한 것이다. 나 또한 무척 기뻤다.
윤상아 잘했어..... 지금은 저녁 윤상이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골넣었던 장면을 나에게 그림을 그려보여주고, 고모가오면 고모에게
얘기하고, 삼촌이 오면 삼촌에게 요목조목 설명하고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Selected 윤상이가 드디어 골을 넣다. 파일 (7)
풀리지않는 신비
313 2005-01-12
55 크리스마스 파티 파일
풀리지않는 신비
262 2005-01-09
54 스키장에 갔다왔습니다. 파일
풀리지않는 신비
335 2005-01-09
53 박장대소 파일 [2] (3)
풀리지않는 신비
454 2004-11-28
52 옛날에.... 파일 [1]
풀리지않는 신비
211 2004-11-03
51 3년을 마감하며... 파일
풀리지않는 신비
235 2004-10-22
50 달리기 시합 파일
풀리지않는 신비
244 2004-10-14
49 그때가 아버지 생신이었던가? 파일
풀리지않는 신비
247 2004-10-14
48 세계 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파일
풀리지않는 신비
228 2004-10-14
47 no image 윤상인는요...
풀리지않는 신비
352 2004-02-2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