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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족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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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62
2001.09.09 (19:58:10)
윤상이가 목이 많이 아픈가보다.
며칠째 밤에 서너번씩은 깨서 운다.
어제는 나랑 윤상이랑 둘이 잤기 때문에 잘 자주었으면 했는데 역시 세번 깨서 울고 안아달라, 거실에 나가서 쇼파에 누워서 자자, 다시 방에 들어가자 그러더니 금방 잠이 들었다.
오늘도 하루종일 목이 아파서 밥은 조금밖에 안먹었다.
낮잠 자면서도 목이 아파서 한번깨서 울고 잤다.
어제 선생님이 목 한번 보라고 해서 봤더니 편도선도 많이 붓고 염증이 무지하게 심했다.
그런데 윤상이 아빠는 열이 내렸다고 금산에 가야한다고 우겨서  어제 아침에 좀 싸웠다.
나도 물론 큰집에 가고싶었지만 윤상이가 아프니 갈수없는데 윤상이 아빠 혼자서 우긴다.
오고가며 에어컨 킬것이고 차가 안막힌다면 모를까 지금 오는데 너무 말힌다고 한다.
성한사람도 병 날판인데 아픈 윤상이는 어떨까?
남들은 안아파도 콜레라, 유행성 출열등으로 추석에도 시골에 안간다는데 윤상이 아빠는
너무도 모른다.
우리 자식 우리가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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