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로에 있는  22번지 집은 작가 "카프카"가 1916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약 반년동안 매일 늦게까지 집필 활동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 "Castle"은 바로 프라하성을 모티브로 한 것이며 많은 단편도 이곳에서 집필했음. 키다리였던 카프카가 "살기에 는 많은 불편함이 있지만 내게는 딱 알맞는 집이다"라고 했다는데 더욱 정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