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와 헤어지고 공항으로 들어갔는데 공항에서 출국신청서를 제출하고 공항에 있는 조그만 면세점에서 남은 잔돈을 사용하고 비행기에 탐승했다. 우리자리는 비행기의 제일 뒤자리로 엔진 소음이 매우 시끄럽게 난다.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안대와 귀막개를 하고 얼마 안되서 아이들은 모두 골아 떨어졌다. 뒤에 자리가 많이 남아 편리 잠자면서 한국에 왔다. 아침 7시정도에 도착한 우리는 그날 출근을 해야하는 홍주와 기현이가 있어 매우 서줄러 이동을 했다.
바쁘게 보낸 3박5일 여행 좋은사람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여행이다. 다시 2년 후에 여행을 가기로 약속하며 우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