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우리집 앞 마당엔 조그만 장독대가 있었다.

장독대 밑에는 습한 지하실이 있었고, 그곳은 나의 놀이터이기도 하고 때론 보물창고이기도 했다.

그런 어릴적 추억이 있는 장독대는 아니지만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장독대 풍경을 만났다. 장독대가 주는 오랜된 그 느낌

어릴적 그 장독대는 아니지만 장독대의 이미지 덕분인지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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