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오늘은 직소폭포 관광후 군산에가서 철길마을 찍고 집으로 갈 예정이다.

직소폭포 올라가는 길에 있는 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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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보리밭이 있다. 청보리도 이쁘지만 황금보리도 이쁘다. 우린 그곳에서 한참을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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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폭포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계곡 난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먼저가 일행이 벌써 내려온다. 왜 벌써 내려오냐구 물으니 날이 가물어서 폭포에 물이 말라 물이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다가 중간에 내려왔다고 한다. 윤상군만 끝까지 올라가 확인하고 인증샷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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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폭포에서 너무 오랜시간을 보내 늦은시간에 군산에 도착했다. 군산에 유명한 중국집이 있는데 그집 짬뽕이 별미라고 한다. 그래서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일요일엔 쉰단다. 우린 급히 다른 중국집을 스마트 폰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진성원 나름 괜찮다. 처음에 가려했던 중국집을 난 그전에 가보았는데 별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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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철길마을을 찍으로 나섰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와 왜 남의집을 찍냐고 뭐라 하신다. 이뻐서 찍었다고 하며 기분 나쁘시면 지워드리겠다고 했더니 별 말씀이 없으시다. 이 곳 주민들은 그런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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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윤상군이 찍어준 사진 잘 찍었고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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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과 내가 포즈를 취하는데 고양이가 낮잠을 자다고 귀찮은 듯이 자리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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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9시 정도에 서울에 도착했고 다음 여행은 여름 강원도 고성이다. 회사 휴양소가 셋다 모두 당첨되었다. 야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