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면 빠지지 않는 점프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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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우리가 간곳은 곰소염전 곰소염전은 영양좋은 겟벌천일염을 생산하는 곳이다. 하늘이 좀더 파랗다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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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누애 박물관을 들렸다.

박사님 포즈를 하고있는 윤상군 윤상을 바라보는 민준군의 표정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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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하기 좋은 길이 있다고 해서 갔다. 한참을 달리다. 다다른곳 어딘지 모르겠다. 새만금의 한 구석인것 같다. 새만금은 노태우 정권 시절에 시작해 20년정도 진행시킨 말도많고 탈도 많은 대규모 토목사업이다. 세계적인 겟벌은 농지를 확보하겠다고 시작한 사업, 겟벌에서 하는 일이 직업인 사람의 삶은 나몰라라하고, 자연이 파괴되는것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토목자본 배만 불리게 하기위해 시행한 사업...

새만금이 없어도 우리나라는 쌀이 남아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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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참외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팔아 맛있게 보여 샀다. 숙소에서도 먹고 이동중에 차에서 먹고 차에서 먹을땐 깍지않고 먹었는데 나중에 영훈이가 참외껍질 알러지때문에 병원에 갔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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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멋있다. 채석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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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실루엣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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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던지기도 하고 ㅋ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근처에 있는 격포항 어시장에서 회, 소라, 해삼, 멍게등을 사사 숙소에 가지고와 먹었다. 게임을 해서 벌주를 먹기도하고.... 피곤하지만 재밌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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