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8일순간에서 영원으로 상반기 MT를 전라북도에 있는 변산반도에 있는 대명콘토로 갔다.

우린 금요일 퇴근하자 마자 노동조합 차를 빌려 3가족이 변산반도로 출발~~~  9시 30분 경에 숙소에 도착하여 짐 정리하고 내일 일정에 대해 정리하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여성회원은 안방에서 어린이 남성회원은 거실에서 성인 남성회원은 작은방에 자리를 잡고 다음날 여행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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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예전에 가봤던 해변가 언덕에 있는 칼국수집을 찾아 길을 나섰다. 이번여행의 운전기사는 기현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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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전망대라는 식당인데 우린 그곳에서 칼국수와 백합죽을 먹었다.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다. 특히 양파김치가 별미였다. 우린 식사를 마친 후 식당 밑에 있는 해변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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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노랑꽃 빨강색 벽이 인상적인 집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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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수제비를 하면서 놀고 어른들은 사진을 찍고....

순간에서 영원으로에서 놀러가면 기현은 늘 다치고, 홍주는 늘 화장실에 자주 간다. 이날도 기현을 사진찍다가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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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단체사진을 찍는데 다들 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데 민준만 의자에 누어있다. 재밌다.

다음으로 간곳은 내소사이다. 재작년에 늦가을즘 왔었는데 내소사 가는 입구에 전나무 숲 길은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된 아름다운 공존상을 수상한 숲이다.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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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랜즈로 사진을 찍으면 끝부분이 약간의 왜곡현상이 있다. 이렇게 늘씬하고 다리가 긴~~~ 분들이 아닌데 참 길게 나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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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서 영원으로 회원들의 단체사진을 늘 재밌다. 언제부턴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처음에 쑥스러웠겠지.... 지금은 매우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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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모델들 가족사진을 서로 찍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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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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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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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외나무 다리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 외나무 다리 밑에 큰 두꺼비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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