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62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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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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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9 | 2012-04-22 | |||
1%가 99%를 지배하는 세상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해고는 살인이다'라고 말하면서 대량해고를 반대하면 투쟁한 이후
쌍용차동차 노동자와 가족 22명이 스스로 목숨을 던지고, 스트레스에 의한 질명으로 운명을 달리하셨다.
맞다. 해고는 살인이 맞다.
노동자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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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세상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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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8 | 2012-04-22 | |||
비가 그쳤습니다.
비가 그친 풍경은 참으로 깨끗하고 모든것이 선명합니다.
이 비처럼
우리 사회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모릅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활동하면 우리의 활동이 곧 비가되어 온 세상을 깨끗하게 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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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다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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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09 | 2012-04-22 | |||
벚꽃이 막 필 무렵 난 올해에는 가족과 함께 벚꽃을 사진에 담으러 가겠다 다짐을 했다.
근데 어제, 오늘 비오고 벚꽃이 다 떨어져 버렸다.
벚꽃의 화려했던 뒷 모습만 찍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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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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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03 | 2012-04-19 | |||
아침에 운동을 한다.
안개찐 아침 한강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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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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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5 | 2012-04-18 | |||
계절의 봄은 그냥 시간만 지나면 우리에게 옵니다. 우리가 싫다고 막을 수 도 없고, 좋다고 빨리 오게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릅니다. 노동자 인민대중이 원하는 세상은 시간이 지난다고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고 그리고 행동하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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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용봉정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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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2183 | 2012-03-12 | |||
용봉정 근린공원에서 본 한강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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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축제 파주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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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21 | 2012-02-13 | |||
불빛축제를 하는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한단다.
그래서 그냥 프로방스 마을만 찍었다. 나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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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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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02 | 2012-02-13 | |||
현민이는 시연이누나가 오기전에 시연이누나가 별로라고 했다.
그러나 막상 만나니 자꾸 관심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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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of Prov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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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0 | 2012-02-13 | |||
참 깔 예쁜 파주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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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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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2 | 2012-02-07 | |||
아침 출근하는 길이 너무 아름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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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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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88 | 2012-02-07 | |||
언젠부턴가 내가다니던 초등학교
등교하던 그 길 하교시 보이던 장면을 그러웠다.
꼭한번 가봐야기 하면서 멀지도 않은 곳에 있는데 못가다
설날에 윤상이와 함께 그길을 걸었다.
예전 그대로인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 많이 변해있다.
예전의 모습은 내 축억속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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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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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77 | 2012-01-10 | |||
형이 뭐하는지 궁금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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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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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5 | 2012-01-10 | |||
스키장에 갔다.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이라 아침일찍 서둘러 갔는데 가는길에 일출을 보았다.
고속도로에서 맞는 아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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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이슬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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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235 | 2012-01-05 | |||
모처럼 휴가를 내서 윤상과 사진찍으로 갔다.
어딜갈까 고민하다 이태원에 이슬람 사원으로 가기로 했다.
우리에게 낮선 이슬람의 문화를 조금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담에 이슬람권 나라에 여행을 한번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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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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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93 | 2011-12-11 | |||
한미FTA가 국회비준이 날치기 통과되었고 대통령은 서명을 했다.
99% 노동자 서민 대중의 권리를 1%에게 더욱 귀속시키는 한미FTA 무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MB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찰차로 벽을 만들고, 물대포를 쏘고 등 99%의 입을 막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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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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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0 | 2011-11-27 | |||
성당의 밤은 편안하고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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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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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4 | 2011-11-27 | |||
명동에 있는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며 겨울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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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사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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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48 | 2011-11-27 | |||
순간에서 영원으로에서 사진찍으러 나갔다. 장소는 명동.
명동 좁은 골목에 사람들로 가득차있다. 마치 계곡에 물이 흐르듯이 명동 골목에 사람들이 흐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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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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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0 | 2011-11-20 | |||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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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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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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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
113 | 2011-10-11 | |||
5차 희망버스 김진숙 지도위원의 연설 전문입니다.
고생 많으셨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을 봤습니다. 김꽃비라는 배우가 입고 있던 한진중공업 다섯 글자 선명한 글이 쓰여진 옷입니다. 노동자들에게 작업복은 피부이자 신분의 상징이고 서러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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