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에 부모님집에 갔다.

손전화의 문자에 익숙하지 않는 아버지가 윤상에게

지인들에게 보낼 문자를 입력하라고 하신다.

윤상은 할아버지가 불러드리는 대로 문자를 입력하여 전송했다.

윤상이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손자가 되었구나...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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