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아빠는 발목에 있는 복숭아뼈 물주머니 염증때문에 수술을 하고 치료가 더뎌 힘든 한해를 보냈다. 엄마는 옆에서 간호하시느라 고생하시고 내년에는 건강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난 아빠하면 생각나는 모습은 바로 아래의 모습이다. 책을 매우 좋아하시는 아빠의 책읽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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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는 항상 이 모습이 떠오른다. 엄마는 매우 유쾌하신분이다. 잘 웃으시고 늘 웃을 수 있는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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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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