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서울로 올라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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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밥을 먹고 한전 생활연수원에서 오징어를 사기로 했다. 근데 미시령으로 올라가는 길이 장난아니게 막힌다. 우린 서둘러 오징어를 사가지고 서울로 출발했다. 원래계획은 주변관광을 하려 했는데 시간이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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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가는것이 있는 박가네 막국수 옹심이집을 가기로 했다. 일년에 1번은 오는 그런 곳이다. 다 도착했는데 비가 내린다. 사람이 많아 우린 좀 기다렸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추가로 여행경비를 더 내서 모자란 경기를 충당하고 그리고 남는 돈으로 여행 사진앨범을 만들기로했다. 그리고 아쉬운 작별을 하고 서로의 집으로 출발했다.
우린 T MAP을 이용해 막히면 우회도로로 가곤 했는데 가장 먼저 집에 도착한 가족은 날샌도리 기현네집이었다.
우리도 9시 정도에 집에 도착했고 다들 잘 집에 들어갔다고 서로들 연락을 한 후 우리들의 여름 휴가를 마무리했다.
내년에 더 재미있는 추억을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