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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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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633
2011.05.09 (12:04:21)

2011년 5월8일 어버이날입니다. 올해 어버이날은 연휴속에 있어 5월 8일 당일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린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가서 작은아빠와 작은엄마, 지유를 만나 함께 파주 한우마을에 가서 맛있는 한우를 먹기로 했습니다.

 

우린 할머니집, 할아버지집에 도착했는데 작은아빠 내외와 지유가 아직 오질 않았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작은아빠에게 전화가 왔는데 길이 밀린다고 조금 늦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린 그럼 파주로 곧바로 가라고 하고 좀 있다가 우리도 출발을 했는데 우리가 가는길도 조금 막힙니다.

 

암튼 2시 정도에 파주에 도착했는데 작은아빠가 먼저 도착해 었었습니다. 우린 귀여운 지유를 유모차에 태우고 고깃집으로 갔습니다.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이집 저집을 찾다 한군데 골라 들어갔는데 우연찮게간 그곳의  사장님이 작은엄마에게 음식만드는걸 가르쳐주신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우린 고기를 맛있게 먹고 헤이리 마을에 가서 커피를 먹으려고 했는데 지유가 자서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다가 작은아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유가 일어났으니 헤이리마을 가자고 그래서 우린 다시 헤이리 마을로 갔습니다. 그곳에선 제가 사진작가가 되어 가족사진과 풍경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지유가 밥달라고 울어 카페에 들어갔는데 그곳은 매우 큰 북카페였습니다. 그곳에서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고 나는 쉐이크를 마시며 사진도 찍고 책도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곳엔 팥빙수도 있었는데 팥빙수를 먹을걸 그랬습니다. 먹고싶었는데...

 

우린 북카페에서 휴식을 하고 다나 나와 옛날과자 파는곳에 가서 과자를 사고 작은아빠와는 그곳에서 헤어지고 우린 할머니, 할아버지 집으로 가 냉면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저는 매우 즐거웠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도 즐거웠으면 좋겠구요. 우리 가족이 늘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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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할아버지 입니다. 멋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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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할아버지랑 많이 닮으셨죠 지금의 할아버지 모습이 30년 후 아빠의 모습 아빠와 닮은 난 지금 아빠의 모습이 30년 후 나의 모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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