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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다.

 

물가는 오르고 임금을 깍이고 먹고사는게 고민이다.

1,800만 노동자 중 65%가 비정규직이고 점점 확대되고 정부는 비정규직을 더욱 양성하기 위해 법을 뜯어 고치려 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인권, 자유, 민주, 평등 이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린 그런 세상속에 살고 있고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우리 아이들 또한 이런 세상에 살아야 할 것이다.

 

변해야 한다. 근데 그 변화는 생각만으로 오지 않는다. 그 변화는 행동으로 온다.

지금 중동에서 확산되고 있는 자스민 혁명처럼 대중의 행동만이 그 아름다움 변화를 만들어낼수 있다.

 

사진은 주인공은 나와 그 변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함께하는 동지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그 변화를 고민하는 모습은 찍은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