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공짜로 놀이공원 표를 준다고 해서 휴가를 내고 에버랜드에 갔다.
아침에 공무원노조사무실 패쇄에 관련되 규탄 기자회견을 마치고 투쟁하는 동지들을 뒤로한체
에버랜드로 향했다. 도착해서 예약된 티켓을 찾으려 하는데 내이름이 나오질 안는거다.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보았지만 내이름을 찾을순 없었다. 기분이 매우 꿀꿀했지만 여기에 온시간이
아까워 우리돈을 내고 가기로 결정했다. 활인되는 카드를 전부모아 표를 끈고 에버랜드 입장
가족과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내다 보니 꿀꿀했던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날 명단에 내이름이 있었단다. 에버렌드 직원을 찾지 못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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