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9
(0.0/0)
조회 수 : 469
2008.01.06 (20:30:32)
9월 5일
어제 아빠가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하셨다. 왜냐하면 저번에 축구하다가 넘어져서 무릎 십자 인대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또, 내 방에 있는 모기장을 때어서 아빠 방에 달다가 넘어지셨다. 아빠가 집에 안계시니 너무 쓸쓸했다. 어제와 오늘 학교 끝나고 아빠께 갔다. 아빠는 오늘 다리를 수술하셨다. 학교 끝나고 병원에 가보니 아빠께서 수술이 다 끝나서 병실에 누워 계셨다. 많이 아파보였다. 수술은 잘 됐다고 하셨다. 척추마취를 하셨는데 수술할 때 여러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의사선생님들께서 굉장히 고생을 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척추마취를 하면 12시간 베개도 베지 않고 똑바로 누워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마취가 풀리면서 아빠께서 다리가 너무 아파 진통제를 맞으셨다. 10시까지 병원에 있으면서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아빠 곁에 있었다. 아빠께서 아파하셨지만 수술이 잘 됐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151.31.133)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9 | 6월 6일 금요일 촛불집회 (109) | 풀리지않는신비 |
1395 | 2008-06-08 |
78 | 2008년 5월 24일 토요일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파티 (94) | 풀리지않는신비 |
1112 | 2008-05-25 |
77 |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오늘은 피아노 콩쿨하는날 (139) | 풀리지않는신비 |
1454 | 2008-05-01 |
76 |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다. 2008년 4월 6일 (120) | 풀리지않는신비 |
1612 | 2008-04-07 |
75 | 두타산 용추폭포 여행 2008년 3월30일 (131) | 풀리지않는신비 |
1327 | 2008-03-31 |
74 | 양떼목장 여행 2008년3월29일 (93) | 풀리지않는신비 |
1208 | 2008-03-31 |
73 | 안섬포구여행 3월 22일 토요일 (93) | 풀리지않는신비 |
1234 | 2008-03-23 |
72 | 2008년 3월 9일 일요일 허브나라여행 (103) | 풀리지않는신비 |
1294 | 2008-03-10 |
71 | 2008년 3월 8일 토요일 스키장에 가다 (7) | 풀리지않는신비 |
418 | 2008-03-10 |
70 | 2007년 4월 30일 월요일 딸기따기 체험 (50) | 풀리지않는신비 |
623 | 2008-02-03 |
69 | 지구가 큰일났어요(독후감) (72) | 풀리지않는신비 |
696 | 2008-02-03 |
68 |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아빠생신' (4) | 풀리지않는신비 |
409 | 2008-01-06 |
67 | 2007년 12월 23일 일요일 '방학하자마자 떠난 스키여행2' [1] (38) | 풀리지않는신비 |
619 | 2008-01-06 |
66 |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방학하자마자 떠난 스키여행' [2] (2) | 풀리지않는신비 |
335 | 2008-01-06 |
65 | 2007년12월 2일 일요일 '선거운동' (4) | 풀리지않는신비 |
402 | 2008-01-06 |
64 | 2007년 11월 10일 토요일 '파마를 다시했다' (46) | 풀리지않는신비 |
760 | 2008-01-06 |
63 | 2007년11월 3일 '선유도공원에 놀러갔다.' (7) | 풀리지않는신비 |
348 | 2008-01-06 |
2007년 9월 5일 '아빠가 다리 수술했어요' (5) | 풀리지않는신비 |
469 | 2008-01-06 | |
61 | 2007년 8월 6일 '여름휴가 2' | 풀리지않는신비 |
402 | 2008-01-06 |
60 | 2007년 8월 4일 '여름휴가1' (44) | 풀리지않는신비 |
463 | 2008-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