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곳에서 항상 같이 지내고있는 관계이기에
"그냥 훌륭한 취미를 가졌구나 했었는데......." 대개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전문가 수준의 사진기술을 가진 동료일 줄이야......

이과장을 보면 언제나 긍정적이고 직장 분위기를 위해 모범이고, 동료들을
위한 일이라면 항상 먼저 나서는 직장의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고,
이때껏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지요.  지금까지 감사허고! 계속  감사할께요!

언젠가 윤상이네 가족 홈피에 들어가 봐야지 했었는데..
이렇게 늦게 들어가게 됨이 무척 후회스럽네요. 아주 멋져요!

화목한 가정, 가족들 특히 윤상이의 해맑은 표정을  보면서 마치 친구같은
느낌을 받게 하네요.  많이 부럽고 이 순간 반성을 하게 되네요.

윤상이네 가족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며칠전 인화해서 보내준 사진(문화회 모임시 식당에서 한컷 한것.)
확대해준다고 했었는데  늦어지네요.......

시간나면 쇄주라도 한잔하지요............

배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