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19일에 와서 맑은 날을 본적이 없다.
특히 북경은 하루도 햇볓이 쨍쨍한 날이 없었다.
24일 월요일에 스키장가서 2시간정도 햇볕이 잠깐 보였을 뿐, 하루도 맑은날을 본적이 없다.
분명히 눈이 올것같은 하늘이 뿌옇고 어두컴컴한 날씨.
특히 오늘은 밤에 바람이 세게 불거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지금 밖에는 바람이 몹시 세세 불고 있다.
그런데, 밖은 안개가 걷혔다. 아주 멀리까지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내일 아침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햇볕을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