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퍼오페라라고 불리는 이 건물의 정식명칭은 작센국립오페라극장인데, 독일의 유명한 건축가인 고트프리 젬퍼의 이름을 따서 젬퍼오페라라고 불린다. 웅장한 모습의 후기 르네상스 양식이며 제2차 세계대전 때 많이 파괴되어 1985년까지 복구작업을 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작품들이 많이 초연되었다.
또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가 수석지휘자를 맡을 예정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