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 미술선생님이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한다기에 윤상이와 나는 함께 전시회에 갔다.
그림을 구경하고 우린 스파게티고 점심을 때우고 이것 저것 구경하고 교보문고에 들려 윤상이가 볼 책과 내가 볼 책을 사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