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 아빠와 함께 속초에 놀러 갔다.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난 출발하는 날까지 아프기 시작해서 재미있게 놀지는 못하고 엄마 아빠 걱정만 끼쳐드렸다. 이런 불효가
담에 다시놀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