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호완이, 윤상이 난 스키장에 갔습니다. 옥주가 크리스마스를 스키장에서 보내라고 성우리조트 콘도를 잡아주었습니다. 난 다리가 완전하지 못해 스키를 타진 못했지만 즐거워하는 가족을 보니 더달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