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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2:42:09)
오늘 2009년의 마지막날
늘 그랬던것처럼 인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그 잘난 국회는 오늘도 노동자 서민을 삶을 더욱 힘들게 아니 죽음의 구덩이로 밀어넣으려는 법을 통과시킬려고 난리를 친다.
노동자들은 국회앞에 모여 정당한 요구를 하지만 자본을 위한 국회는 꿈적도 하지 않는다. 오늘도 국회 앞에서 집회가 있다고 하여 야근을 마치고 국회로 가려하는데 집회가 취소됐다고 한다. 허무하다. 올해는 악 소리도 내지 못하고 끝나나 보다.
아쉬운대로 저녁때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을 만났다.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커피도 마시고 보드게임도 하며 익숙지 않았던 12월31일을 보냈다. 즐거웠고 담에 이런 자리를 자주 하자고 약속하고 2009년의 마지막 밤을 아쉽게 놓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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